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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의 가치투자 - ![]() 이채원.이상건 |
주식을 해본 사람이라면 10명중 8명은 초반에 단타나 스윙으로 수익을 거둬보았을 것있다. 거기에 맛들려 또 다시 단타를 시도하게되고 그러다 계좌에 파란불이 들오오게 되기 일쑤이다. 필자도 그 중에 한사람이다. 처음 주식을 접하게되고서 120프로 수익을 보았다. 단타로 본 것이라 사람들이 위험해하고 힘들어하는 주식이란 것이 참 쉬운것 같았다. 하지만 단타 투자는 그야말로 전쟁터였다. 거두어들인 수익을 더욱 불려보겠다는 생각과 그렇게 될 것이라는 믿음에 투자를 과하게 하였지만 수익은 물론 잃고 원금마저 마이너스가 되어버린 것이다. 단타로 수익을 냈다고 자랑을 하면 주위에서 단타는 안좋다. 하지마라. 하는 이유가 나 같은 경우가 수두룩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원체 투자금액이 적어서 크게 손해본 것은 아니지만 단타로 배운 것이 있다. 단타 투자로 수익을 거두는 사람은 단 두 분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처음으로 투자하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주식에 뛰어드는 사람 or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서 주식을 통달한 사람(솔직히 통달까진 아니더라도..). 이 말은 주식에 중간이란 없다는 것이다. :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에 대한 테클은 받지 않겠습니다. 처음 투자하는 사람들은 재미붙어서 공부하게 되어 중수 투자자가 되고 대다수의 중수 투자자들은 가치투자로 전향하게 되는 것을 종종 보았다. 이채원의 가치투자는 이 가치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치투자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야되는가를 알려준다.
이채원의 가치투자는 딱딱하게 공부만 하는 그런 책이 아니다. 솔직히 주식에 관해서 책 한권을 줄줄 써놓으면 지루해지고 머리가 아파진다. 이러한 책들과 다른 것이 이채원의 가치투자이고 소설같이 무언가 와닿는 이야기들과 함께 부가적으로 주식 공부를 할 수 있어 머리에 쏙속 잘 들어오는 부분이 크다고 본다. 이채원이 지금 있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때 그때 당시의 주식들과 현재를 연관시키는 것이 독자를 몰입할 수 있게 한다. 단순한 주식 공부가 아닌 한편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 더 컸다. : 자서전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도대체 이채원이 누구일까? 주식을 어느정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수도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현재 한국밸류자산운용의 부사장으로 있는 사람이다.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 업무 유공자상 수상을 하고 2007년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 최고운용책임자였다. 이채원은 한국의 "워런 버핏" 이라고도 불리우는데 그만큼 어느 회사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할지 잘 분석하기에 이러한 호칭을 불리우는 듯 싶다.
지인께서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이 관리하는 펀드를 구입했는데, 어느 날 깔끔한 봉투에 우편이 하나 날아왔다. 자신의 펀드에 가입되어있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우편을 모두 발송한 것이였다. 한창 주가가 불안할 때에(지금도 심히 불안하지만....... -_-) 그래도 자신을 믿고 따라오라는 작은 말과 함께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추후 펀드가 끝날 때 원래 예상한 수익율 까지는 아닐 수도 있으며 현재 펀드의 수익율과 종목들, 투자 비율 등을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직접 우편을 다 쏘.아.보.냈.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참 감동적이고 믿음이 갔다. 어느 펀드 운용사에서 일일이 고객들에게 우편을 보내서 힘들 것 같지만 다 같이 가보자. 라는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겠는가.
믿음에서 시작해서 믿음을 딛고 올라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채원의 주식투자. 꼭 주식투자가 아니더라도 한 사람이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과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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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연구소(이하 주차연)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 차트박사는 이곳의 운영자이다. 하지만 운영자일 뿐만 아니라 주식에 적용되는 차트를 분석하여 성공률이 높은 기법을 알려준다. 주차연 무료카페에서도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지만, 책을 읽어본 독자로서 책을 보는 것이 정리가 더 잘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보다 쉬웠다. 주식 초보라 주식이라는 것이 무슨 내용인가? 어떻게 해야 성투를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 혹은 주식 입문을 넘어서 주식 중급정도 되시는분들에게 한번 읽어보면 주식이란 어떤 것인가라는 개념을 잡아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주식 입문자라면 이 책만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꽤 많을 것이다. 필자 역시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주식에 접하게 되었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빠르게, 급하게 읽고 투자하려고 했기에 이해 못한 부분이 없지 않다. 어느 공부가 그렇듯 한 책만으로 마스터 하기엔 다소 힘든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차트박사의 승률 80% 新 매매기법은 이 책을 읽는 동시에 80%의 승률로 10번중 2번 외에 8번을 성공한다. 라고 볼 순 없다. 그러나 대다수의 주식 입문자가 그러하듯 단기, 스켈핑, 중기, 스윙 등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입문을 벗어 중,고수가 된 후에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책을 읽지 않았다면 생각지 못 했을 기법"들을 친절하고 세밀하게 알려준다. 책을 읽고 난 후에도 80%를 달성한 사람이 과연 몇 명일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들긴 한다. 필자 역시 책을 읽은후 80%의 승률을 거두지 못하였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경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But, 이는 책에서 명시하는 투자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주식시장의 심리에 흔들린 경우다. 필자 역시 그 중의 하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매매일지에 빨간 불이 켜지는 사람들을 꽤 봤으, 자신만의 매매식을 만들고 찾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제법 들었다. 차트박사의 도서는 제목 그대로 80%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주식이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보다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라고 본다. 이 도서로 더 파고드냐 마느냐는 개인의 노력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주식에 도전하여 성공하는 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도서 차트박사의 신 매매기법.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며, 개인적으로는 장기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보다는 단기, 중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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